진해성X신미래 '트롯 전국체전' 콘서트 재개에 "설렌다"

윤성열 기자  |  2022.08.28 11:22
/사진제공=쇼당이엔티 /사진제공=쇼당이엔티
트로트 가수 진해성과 신미래가 대면 콘서트 재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진해성과 신미래는 28일 '2022 트롯 전국체전 성남 콘서트-소확행' 오프라인 공연 소식에 소감을 전했다.


진해성은 "프로그램 종영 후 1년 반 만에 열리는 대면 콘서트라 더욱 기대되고 설렌다"며 "전국 투어 공연을 계속 기다렸고 무대에 너무 서고 싶었다. 기다린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래는 "콘서트 소식을 접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그동안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미치도록 그리웠는데 드디어 대면할 시간을 맞았다니 아직 믿기지 않는다"라며 다가오는 공연에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앞서 2020년 방영된 KBS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프로그램 종영 후 약 1년 반 만에 '2022 트롯 전국체전 성남 콘서트-소확행' 오프라인 공연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22 트롯 전국체전 성남 콘서트-소확행'은 오는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공연 첫 날에는 진해성, 신미래, 오유진, 신승태, 한강이 출연하고, 둘째 날에는 진해성, 신미래, 오유진, 신승태, 재하가 무대를 꾸민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