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프협회, 주방용품 브랜드 이씨티와 공식 파트너 협약

이원희 기자  |  2022.09.01 09:41
구자철 KPGA 회장(왼쪽)와 박수진 이씨티 대표. /사진=KPGA 제공 구자철 KPGA 회장(왼쪽)와 박수진 이씨티 대표. /사진=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이씨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4일 서울 연희동 소재 목란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구자철 회장, 이씨티 박수진 대표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본 협약을 통해 이씨티의 주방 용품 브랜드 '클래딘(CLADIN)'은 KPGA 공식 주방 용품으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박수진 이씨티 대표는 "KPGA와 공식파트너 협약을 맺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이씨티는 KPGA 및 선수들의 발전과 스테인리스 고급 주방용품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자철 KPGA 회장은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에 깊은 성원을 보내주신 이씨티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본 협약을 계기로 KPGA와 이씨티가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 이씨티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프로골프 산업과 주방 용품 산업의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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