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말 없이 긴 머리 싹둑..심경 변화 있나

김미화 기자  |  2022.09.14 16:50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가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클라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카락을 자른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허리까지 내려오던 긴 머리카락을 자른 모습. 목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와 오똑한 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던 클라라는 긴 헤어스타일을 유지해 왔다. 갑자기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헤어스타일을 확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6일 사무엘 황과 1년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무엘황은 한국계 미국인 재미교포로 나이는 클라라보다 2살 많다. 이후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신혼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 사진을 올리는 등,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클라라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배우 활동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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