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 '비상선언'은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2022.07.2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진의 31번째 생일을 기념한 숲길이 조성된다.
사단법인 서울환경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17일 "진의 팬덤 약 500명과 함께 지난 16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 부근에서 칠엽수 10주를 심어 진의 31번째 생일(12월 04일)을 축하하기 위한 'BTS 진 숲길'을 조성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서울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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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은 향후에도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