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 BTS 진·아이유, 지연♥황재균 결혼식 동시 포착 왜?..'귀한 투샷'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가수 아이유가 그룹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결혼식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과 아이유는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진은 황재균과 지인으로, 아이유는 지연의 절친으로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지연과 황재균에게 축가를 불러주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자신의 곡 'Blueming'(블루밍)을 부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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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온라인상에는 진과 아이유가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진과 아이유는 하객석에 앉아 황재균이 티아라의 노래 'Roly-Poly'(롤리폴리)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구경했다. 진은 이를 휴대폰으로 촬영하는데 열중했으며, 아이유는 황재균을 보며 티아라의 춤을 따라 췄다.


지연과 황재균이 결혼식을 모두 마치고 퇴장하자 진은 버진로드까지 나가 두 사람에게 축하의 꽃잎을 뿌려주기도 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1년 만에 결혼했다.


한해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