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환희·에일리·포레스텔라..'불후' 왕중의 왕 가린다

윤성열 기자  |  2022.12.23 11:51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이 연말을 맞아 왕중왕전을 펼친다.

2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에 따르면 오는 24일 방송되는 586회는 '2022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해를 결산하며 가장 높은 왕좌에 앉을 '왕중의 왕'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2022 왕중왕전'에는 정홍일, 옥주현, 환희, 몽니-오은철, 스테파니,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포레스텔라 등이 출연한다. 이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은 모두 트로피를 보유한 우승자들로, 명곡 판정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팀들이다.

출연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색깔을 살려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 이번 '2022 왕중왕전'에는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과 다양한 연출 장치들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대규모 퍼포먼스 군단과 콰이어, 오케스트라, 콘셉트 무대 등은 현장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24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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