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인, '종이달' 캐스팅..김서형과 호흡 [공식]

김미화 기자  |  2023.03.23 18:39
김재인 /사진=엠케이뷰 엔터테인먼트 김재인 /사진=엠케이뷰 엔터테인먼트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김재인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출연한다.

'종이달'(연출 유종선 정원희·극본 노윤수, 제작 롯데컬처웍스 빅오션이엔엠)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 분)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김재인은 극 중 진영서 캐릭터를 맡았다. 진영서는 저축은행에 근무하는 캐릭터로, 유이화 외 다양한 인물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재인은 2011년 연극 '아 유 크레이지'로 데뷔한 이후 '강풀의 순정만화', '애너벨 리' 등에 출연하며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이어 김재인은 KBS 2TV '경찰수업', KBS1TV '국가대표 와이프' 등에 출연했다.


김재인이 '종이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오는 4월 10일 공개되며, 지니TV와 ENA, 티빙에서 볼 수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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