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기광 "軍 전역 후 4년 만 솔로, 어깨 무겁다"

청담=김노을 기자  |  2023.04.17 14:19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청담(서울)=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솔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기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PREDATO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프레데터'는 속삭이는 목소리, 가벼운 리듬, 중독적인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끝없이 계속 빠지게 되는 매력에 아무리 도망쳐도 결국 벗어나지 못하는 사랑을 쫓고 쫓기는 '포식자'에 비유했다.

이날 이기광은 전역 후 4년 만에 솔로 컴백한 소감에 대해 "올해 들어 하이라이트 멤버 중 솔로 첫 번째 타자인 만큼 책임감도 크고 어깨도 무겁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즐겁게 준비했다. 제가 가진 능력치 안에서 최선의 춤과 노래를 보여드리고자 많은 노력 끝에 이번 앨범이 탄생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광의 첫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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