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한복 입은 ♥아내 '웨딩화보·청첩장' 공개.."힘든시기 겪으며 단단해져"[검은고양이 다홍]

한해선 기자  |  2022.11.24 21:05
/사진=유튜브 '검은고양이 다홍'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검은고양이 다홍' 영상 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박수홍은 24일 자신의 반려묘 전용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 '수다홍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홍!'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영상을 통해 자신과 예비신부 김다예의 이름이 적힌 청접장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오는 12월 23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안녕하세요 수다홍 여러분. 이 소식을 수다홍 여러분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습니다"라며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면서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습니다"라고 자신의 결혼식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저희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검은고양이 다홍'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검은고양이 다홍' 영상 캡처


이 같은 내용은 그가 공개한 청첩장에도 적혀 있었다. 박수홍은 청첩장에 자신과 아내의 사진이나 그림을 넣지 않고 자신이 아끼는 반려묘 다홍이의 사진을 삽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다홍이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빨간 목도리를 착용하고 귀여운 자태를 보였다.

박수홍은 자신의 청첩장과 함께 영상을 통해 신혼집 풍경을 일부 공개했다. 박수홍과 아내의 신혼집에는 박수홍과 아내가 턱시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손을 잡고 앉아있으며 다홍이가 옆에 앉은 그림 액자가 있었고, 'Welcome to DAHONG world'란 푯말과 함께 다홍이의 전용 공간이 있었다.

박수홍은 다홍이를 사랑스럽게 만지며 함께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과 아내의 웨딩화보 한 컷을 보여주기도 했다. 웨딩화보 속 두 사람은 한복 차림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듯해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와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박수홍은 2021년 4월 친형 부부가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하고 "이들이 횡령한 금액은 116억원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그가 현재 친형과 힘든 법적 공방을 겪는 가운데, 예비신부와의 결혼식 소식을 알려 많은 응원이 따르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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