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김영희는 지난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악착 같이 레이스를 잡고 있더라. 힘들다고 놓으라고 뭐 하러 잡고 있냐 했는데 바로 되집어 버림 기특하구나!!! 운동을 시켜야 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깔려 있는 장판 레이스를 붙잡고 있는 김영희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 아들은 야구선수 출신인 아빠를 닮은 듯 강한 악력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인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