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30일 엠넷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쇼미더머니' 폐지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종영한 '쇼미더머니'가 시즌11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폐지설의 근거로 엠넷 연간 편성표가 제시됐다. 이에 따르면 '쇼미더머니'가 아닌 '힙합 신규 프로그램'이 편성될 예정이라고 표시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엠넷 측이 직접 폐지설을 부인하며 의혹을 일축시켰다.
한편 '쇼미더머니 11'에서는 래퍼 이영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