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 화면 캡쳐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서정희의 서프라이즈 환갑 파티와 함께 서동주, 서정희, 장복숙 3대 싱글 모녀의 마지막 대만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3대 모녀는 대만 여행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애프터눈 티 세트와 프라이빗한 노천 온천을 즐겼다. 이 때 서정희는 "근데 모자가 왜 이래?"라며 엄마 장복숙의 모자에 훈수를 두었다.
이에 장복숙은 "이래서 내가 맨날 성질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