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소현·양세형 승리..'베두나 하우스' 최종 선택[★밤TView]

정은채 인턴기자  |  2023.02.06 00:47
/사진='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사진='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 김소현과 양세형 코디가 출격한 복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배우 강경준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올해 9월에 결혼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의뢰인은 예비 남편 직장이 위치한 시흥시 정왕동과 가까운 30분 이내의 경기도와 인천 근처로 매물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최소 방 2개와 화장실 2개 이상을 원하고, 여유가 된다면 부부 모두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PC방처럼 꾸밀 수 있는 여분의 방이나 게스트룸이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축이나 깔끔한 인테리어의 아파트를 선호하지만 야외 공간이 있다면 다른 형태도 좋다고 덧붙였다. 예산으로는 전세의 경우 4억 원 대, 매매라면 5억 원 초반 대까지 괜찮다고 전했다.

복팀에서는 양세형과 김소현 인턴 코디가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있는 매물 1호 '베두나 하우스'와 인천시 미추훌구 학익동에 위치한 매물 2호 'The 펜트하우스 of the 오페라'에 방문하여 매물을 소개했다. 모든 매물을 둘러본 후 양세형과 김소현은 매물 1호 '베두나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김소현은 "저도 첫 집을 작은 집에서 시작했다. 알콩달콩 하게 작은 집에서 시작해서 돈을 세이브한 후 다른 곳에 투자해 보는 게 어떤가"라며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의뢰인에게 매물 1호를 추천했다.

덕팀에서는 강경준 인턴 코디와 김숙 팀장이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매물 1호 '신혼집에서 뭐HONEY'와 매물 2호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에 위치한 '올리유 아파트'를 소개했다. 매물 3호는'횟집으로 강경대응'으로 역시도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에 위치한 집이었다. 두 코디는 바다 뷰도 좋고 수납공간도 많고 방이 널찍한 장점을 근거로 들며 매물 3호 '바다로 강경대응'을 최종 매물 후보로 선택했다.

모든 매물을 본 의뢰인의 두 개의 매물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종 선택 과정에서 두 부부의 마음이 일치에 결정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고 했다. 최종적으로 의뢰인들은 복팀의 '베두나 하우스'를 선택했다. 의뢰인은 "두 명이 살기에 관리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였다. 그리고 캠핑을 좋아해서 베란다에서 캠핑장을 꾸리고 싶다. 송도다 보니 주변 인프라가 좋은 데 예산도 세이브가 되는 점이 좋았다"며 복팀의 '베두나 하우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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