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김영희는 6일 "해서 첫 이유식. 엄마는 아파도 흰죽은 안 먹는데 뭐가 그리 맛나서 한그릇을 싹 비우고 또 달라고 이만 나면 갈비 뜯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유식을 먹는 딸 해서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서 양은 턱받이를 한 채 이유식을 받아 먹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영희는 "리액션 부자 표정 부자 해서. 진짜 부자가 되렴. 앞으로 메뉴 바뀔 때마다 기대가 되는구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이듬해 9월 딸 해서 양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