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8일(현지시간)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피지컬:100'이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차트에서 1위로 올랐다.
이날 기준 '피지컬:100'은 호주, 캐나다, 불가리아, 덴마크, 프랑스, 독일, 그리스, 뉴질랜드, 스웨덴,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해 총점 715점을 받았다. 이는 드라마 '지니 앤 조지아' 보다 높은 점수로, '피지컬:100'의 대단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MBC 시사·교양국 소속인 장호기 PD가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해당 차트에는 '피지컬:100' 외에 tvN 드라마 '여신강림'이 6위,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10위로 자리 잡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