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요태 신지 SNS
9일 신지는 개인 SNS에 "생방송 내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잘 참았는데 결국엔 대성통곡. 라디오 시작하고 늘 함께 했던 나의 기댈 곳 연진 작가님"이라며 라디오 작가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신지는 "순산하고 꼭 돌아와야 해 약속. 이별은 늘 너무 힘들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코요태 신지 SNS
사진 속 신지는 라디오 작가와 뜨거운 포옹을 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모습. 신지는 평소 작가와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던 듯 작가 품에 안겨 휴지로 눈물을 닦고 있다.
한편 코요태 신지는 현재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매일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