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봄 SNS
9일 박봄은 개인 SNS에 "입술 칠하기"라며 자신의 입술을 클로즈업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장미꽃 보다 더 붉은 레드립을 입술 가득 칠하며 특유의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박봄은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도톰한 입술과 매력적인 입꼬리를 과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부터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필리핀에서 개최된 공연 무대에 올랐는데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박봄을 향한 건강 이상설이 계속되자 박봄 측은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대해 신경을 못 쓴 것 같다"면서 "다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월 다이어트 업체와 함께 70kg에서 59kg까지 무려 11kg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부쩍 살이 찐 모습이 나타나 '요요 부작용'설이 불거졌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