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모니카, 도레미들 '원타임' 받쓰에 폭소 "엉망진창이다"

이시호 기자  |  2023.03.18 20:12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댄서 모니카가 출연자들의 받쓰를 비웃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후 놀토)에서는 개그맨 황제성, 댄서 모니카, 래퍼 래원이 출격했다.

이날 김치가락국수와 참치 주먹밥이 걸린 1라운드 문제는 원타임의 '니가 날 알아?'였다. 김동현은 받쓰판에 당당하게 "뽷"이라는 글자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고, 모니카는 "저런 글자가 있냐"며 폭소했다.

모니카는 이후로도 출연자들이 받쓰를 하나씩 공개할 때마다 웃음을 터뜨렸고, 급기야 "이 프로 되게 엉망진창이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문제 구간 가사는 "앞에선 진심인 듯 해맑게 잘 웃어 / but 돌아서는 순간 잘도 비웃어 / 믿을 사람은 없어져가 하나 둘"이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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