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예은, "리틀 박연진? 웃자마자 캐스팅됐다"

이시호 기자  |  2023.03.18 23:39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배우 신예은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아역으로 열연한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신예은은 '더 글로리' 속 자신의 연기가 어땠냐는 물음에 "저는 사실 좀 민망하다. 무서운지도 모르겠고"라더니 MC들이 "연진아"라 부르자마자 눈빛부터 즉각 돌변해 충격을 안겼다.

신예은은 이어 악역 연진으로 캐스팅 된 비화를 밝혔다. 신예은은 차가운 이미지로 인해 바로 캐스팅됐다며 "감독님 뵙고 인사드렸는데 '그 웃음 좋다'고 하셨다"며 당시의 섬뜩한 미소를 재현해 소름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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