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의 아들 이찬원, 초대 가수로 첫선..'기대 UP'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전국 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출연, 무대를 달군다.

이찬원은 3월 19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KBS 1TV '전국 노래자랑' 강원도 철원군 편에 출연해 초대 가수로 무대를 꾸민다.

이찬원은 '전국 노래자랑'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이찬원은 2008년 12세 때 '대구 중구 편'에서 '너는 내 남자'라는 곡으로 어린아이답지 않은 춤사위와 입담을 과시했고, 연예계 대선배인 故 송해는 '원 없이 찬란하게 빛나라'라며 아낌없이 격려하기도 했다.

2013년 18세 때 '대구 서구 편'에서는 지금의 찬또배기를 만들어준 '진또배기'를 불러 인기상을 탔고, 2019년 24세 때 '경상북도 상주시 편'에서는 '미운사내'를 불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찬원이 이번에는 신곡을 가지고 당당하게 초대 가수로 무대를 선보인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재능과 끼로 가수의 꿈을 다져온 이찬원이 '전국 노래자랑'에서 초대 가수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문완식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