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https://thumb.mtstarnews.com/06/2023/09/2023091818185350928_1.jpg/dims/optimize/)
배우 신세경이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질꼬질 니르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색조가 거의 없는 메이크업을 하고, 지저분해진 의상을 입고도 눈부신 외모를 숨기지 못했다.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https://thumb.mtstarnews.com/06/2023/09/2023091818185350928_2.jpg/dims/optimize/)
그는 눈을 반쯤 감고 피곤해 보이는 모습으로 기념 샷을 남겼지만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니르하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현대 세계에서 길을 잃은 "탄야"가 있다", "꼬질꼬질해도 내 눈엔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쁨", "여기서 뭐해? 예쁜 탄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 중이다. '아라문의 검'은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한 뒤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하며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