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현희 개인 계정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이가 뷰티모델로 데뷔했다.
홍현희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울 준범이가 3년째 쓰고 있는 로션 브랜드 모델이 되었어요 울 아기들 피부 소듕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준범은 얼굴에 로션을 바르고 해맑게 웃고 있다. 갓 목욕을 하고 나온 듯한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사진=홍현희 개인 계정
앞서 최근 방송 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정호연 셰프는 1년 만에 본 준범이를 봤다며 "홍현희와 덜 닮아졌다. 팔 다리가 길다"라고 칭찬했다. 제이쓴은 준범이 홍현희가 아닌 자신을 닮아간다는 말에 기뻐했다. 준범이는 꼬물이 시절 홍현희가 똑닮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전했지만, 크면서 점점 더 잘생겨지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아들 준범 군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