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BBNews 뉴스1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GNC 머슬펌프 NABBA WFF 코리아 챔피언쉽 '미스 스포츠 모델'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보디빌더 김해용(Kim Hae-Yong)씨가 무대에 올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5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프로리그가 열려 아마추어 뿐 아니라 프로 보디빌더, 프로 비키니 모델, 프로 스포츠 모델 선수들이 참여했다. 각 부문 우승자들은 국제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