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에플렉, 새 여자친구 생겼다

정효진 기자  |  2004.09.05 17:07
할리우드의 섹시 가이 벤 에플렉에게 새 여자 친구가 생겼다.




5일 외신에 따르면 벤 에플렉의 마음을 사로 잡은 이는 바로 TV 시리즈물 '앨리어스'로 유명한 배우 제니퍼 가너. 이들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해 영화 '데어데블'에 함께 출연하면서. 당시 벤 에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와 약혼상태였고 가너는 배우 마이클 바탄과 데이트 중이었다.

최근 자선모금파티에서 재회한 이들은 벤 에플렉의 뜨거운 구애로 커플이 되기에 이르렀다.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벤 에플렉과 최근까지 사귀던 일반인 엔자 삼바타로의 결별에 가너가 결정적인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벤 에플렉의 전 약혼자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6월초 라틴팝 가수이자 배우인 마크 안소니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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