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주역 24인 '명예의 전당' 만든다

정효진 기자  |  2004.09.07 10:27
국내 최초로 '한류관'(영문명 Korean Entertainment Hall of Fame, 한국연예 명예의 전당)이 만들어진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유건)는 7일 '한류관광의 해'를 맞아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요 한류 스타 24인을 선정해, 한류관(명예의 전당)에 이들의 사진과 핸드프린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류관은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에 상설관 형태로 운영된다.

관광공사가 선정한 한류 스타 24인에는 권상우, 김희선, 박솔미, 손예진, 송승헌, 안재욱, 이병헌, 장동건, 장서희, 차인표, 차태현, 최지우, 박용하, 배용준, 송혜교, 이영애, 전지현, 원빈 등 12명의 배우와 강타, 보아, 베이비복스, 신화, 쥬얼리, NRG 등 6개팀의 가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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