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의 영화사전제작시장인 부산프로모션플랜(PPP)에 참가한 최건 감독은 중국에서 '록의 대부'로 칭송받는 전설적 인물. 그러나 영화 감독으로서는 신인인 그에게 쇼이스트가 공동제작의 형태로 투자해 국내 배급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아직 시놉시스 단계인 '색을 보여드립니다'는 음악과 각 음악이 나타내는 색을 소재로 한 영화로, 1993년 '베이징 배스타드'를 함께 제작한 크리스토퍼 도일이 촬영 감독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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