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테마파크 6일 양주서 개장

김양현 기자  |  2004.12.03 17:49
국내 최초의 드라마 테마파크인 MBC '대장금 테마 파크'가 경기도 양주시 MBC 문화동산 내 대장금 야외촬영장에서 6일 문을 연다.


MBC는 '대장금' 촬영 당시 주 촬영장소였던 양주 오픈세트를 촬영 당시의 모습 그대로 복원해 이번에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

'대장금' 테마파크는 대전, 대비전, 수라간 등 23개 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세트장마다 촬영당시의 소도구와 의상 등을 전시했다. 또 명장면 하이라이트 영상과 연출자가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음식자문을 담당했던 한복려 원장의 궁중음식이야기, NG장면 등이 상영된다.


이와함께 가마타기와 전통의상 입어보기, 투호놀이, 곤장맞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코너가 마련돼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문의 (02)36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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