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상, MBC '한강수타령' 합류

김양현 기자  |  2004.12.04 11:38
억대 모델 이혜상(사진)과 코믹전문 연기파 배우 박광정이 MBC 주말연속극 '한강수타령'(극본 김정수, 연출 최종수)에 합류한다.


귀엽고 매력적인 연하남이냐, 남자다운 터프가이 연상남이냐를 놓고 고민하던 가영(김혜수 분)이 겨우 맘 잡고 신률(최민수 분)을 선택해 목전에 약혼식을 두고 있는데, 뜻밖의 복병 유진(이혜상 분)이 나타난 것.

극중 유진은 신률과 미국서 동거하던 여자로 평소 결혼에 관심 없는 신률을 좋아해 결혼은 포기한 채 좋은 관계만 유지하는 친구사이다. 이혜상은 태평양의 헤라와 르노삼성자동차의 SM5 광고 등으로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박광정은 시장 내 상가번영회장의 아들 백수로 분해 앞으로 옥심이모(권은아 분)와 코믹커플을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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