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3일)]KBS '쾌걸춘향' 첫회

정재형 기자  |  2005.01.02 16:01


쾌걸춘향 1회 (KBS 2TV 밤 9시55분)

남원의 대표얼짱 성춘향, 불량전학생 이몽룡을 만나다. 알바를 위해 광한루 월담을 하던 춘향은 남원경찰서장의 말썽쟁이 아들 몽룡에게 치맛속을 들킨다. 홧김에 춘향은 몽룡의 핸드폰을 망가뜨리고 몽룡은 춘향의 핸드폰을 뺏어 달아난다. 견원지간처럼 티격티격하는 두 사람.


몽룡의 장난으로 춘향은 연못에 빠져 그만 감기에 걸리고 몽룡은 춘향집에 병문안을 갔다가 실수로 과실주를 마시고 춘향 곁에서 잠이 들고 만다. 다음날 출장에서 돌아온 월매, 둘의 야릇한 동침현장에 기절초풍하는데...

청춘 신고합니다 (KBS 1TV 저녁 7시30분)


수도권 절대사수의 최정예부대『육군 제52보병사단』을 찾아간다. 조국의 심장부인 수도서울은 내가 지킨다는 강한 신념으로 똘똘 뭉친 『육군 제52보병사단』장병들과 함께 희망찬 2005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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