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 부부,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

정재형 기자  |  2005.08.04 06:00


탤런트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통계청이 실시하는 '2005 인구주택총조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오는 10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오갑원 통계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이번 조사의 홍보를 위해 TV·라디오 광고, 가두 홍보 등에 참여하게 된다.

통계청은 "2003년 결혼과 함께 그해 아이를 낳은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이번 조사에서 새로운 가구로 처음 참여하는 대표 가족이 되며 평소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05 인구주택총조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의 인구, 가구, 주택을 모두 파악하는 전국 규모 조사로 5년에 한번씩 실시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주거 관련 질문들이 보다 세분화됐다. 지금까지는 자가 거주율 정도만 조사가 이뤄진 반면 이번 조사에서는 전국의 1579만 모든 가구에 대해 주택 소유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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