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최성수 변진섭, 한무대 선다

1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

김원겸 기자  |  2005.11.03 11:55


전영록 최성수 변진섭 김수철 김수희 이광조 어니언스 최헌 등 7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왕년의 톱스타들이 추억을 자극하는 낭만 콘서트를 벌인다.


이들은 오는 19일 오후 4시ㆍ7시30분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추억의 빅 콘서트-낭만시대'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벌이며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상벽은 공연의 진행을 맡는다.

공연을 주최한 쇼메이트 측은 "30대와 40대 그리고 50대를 위한 추억의 명곡들이 불려진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앉을 사이도 없는 감동의 이어짐으로 속 시원히 함께 노래를 부르며 잊혀졌던 뜨거운 열정을 소리 높여 토해내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추억의 빅 콘서트-낭만시대'는 서울공연에 앞서 오는 6일 오후 4시ㆍ7시 대구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공연이 열린다. 공연문의 02-338-0121

<사진='추억의 빅 콘서트-낭만시대' 공연 포스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