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트리트 보이스, 첫 내한 공연

전형화 기자  |  2005.11.21 17:00


미국의 남성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스가 2006년 1월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공연기획사 옐로우나인은 21일 "2006년 1월1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백스트리트 보이스의 월드투어 '네버 곤'의 일환이다.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1996년 데뷔앨범 홍보차 한 차례 방한한 적은 있지만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신보 '네버 곤'을 발표하고 5년만에 활동을 재개한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이번 공연에서 'I Want It That Way' 'As Long As You Love Me' 등 히트곡과 'Incomplete', 'Just Want You To Know' 등 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이번 공연에서 팬들과의 만남과 악수회 등도 가질 계획이어서 팬들에게는 반가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5명으로 구성된 백스트리트 보이스는 1996년 데뷔앨범을 발표한 뒤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아이들 그룹이다. 문의 02-3444-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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