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아나 "황정민 머리좋아 국가적 인재 낳을 것"

김태은 기자  |  2005.12.16 12:47


"황정민도 워낙 똑똑하고 남편도 의사라 2세가 기대된다. 두 사람 모두 머리가 좋은 듯 하니 국가적 인재가 탄생할 것 같다."


16일 낮 12시 서울 중구 명동2가 명동대성당에서 진행된 황정민(KBS 아나운서)-강이헌(고대병원 정신과 의사)의 결혼식에 참석한 김병찬이 이들에게 덕담을 했다.

김병찬은 이어 "나도 여기(명동대성당)에서 결혼을 했다"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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