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키180㎝ '꽃미남 5인조' 그룹 뜬다

sg워너비 소속사 GM, 30억 '프로젝트'

김관명 기자  |  2006.01.06 14:32


오는 10월 평균신장이 180㎝ 이상인 꽃미남 5인조 그룹이 탄생한다.

sg워너비 소속사인 GM기획의 김광수 대표(사진)는 6일 "30억원의 거액을 투자, 2년여의 합숙훈련을 통해 동아시아를 놀라게 할 만능엔터테이너 5인조 남성그룹을 10월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뮤직비디오 제작의 대가 차은택 감독이 이들의 120분짜리 뮤비를 만들 예정"이라며 "이들의 뮤비는 1, 2부로 나눠 지상파 TV를 통해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윤건, sg워너비, 엠투엠 등의 음반을 기획한 김 대표는 "지금까지 음반 프로듀서로 일해오면서 꽃미남 그룹을 만든 것은 처음"이라며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톱스타 2명이 이들의 뮤비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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