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S자 몸매' 비결은 "등산과 요가"

이규창 기자  |  2006.02.24 16:56


가수 이효리가 'S자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4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갤러리에서 열린 비오템 '셀룰리 인텐스 필' 론칭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몸에 붙는 하얀 자켓에 청바지를 입고 행사에 참석한 이효리는 건강미 넘치는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새 앨범을 선보이며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게 되면서, 그동안 매혹적인 바디라인을 위해 등산과 요가는 물론 하루 5시간 이상 안무 연습을 했다"며 허벅지와 힙 아래의 셀룰라이트는 슬리밍 제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비오템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중인 이효리는 당시 50% 이상의 판매신장률에 기여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젊고 활력있게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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