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커플' 김선아-현빈, 1일 세무민원실장

박성기 기자  |  2006.03.03 17:02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함께 열연한 김선아-현빈이 3일 제4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40주년 행사에서 각각 서울 삼성세무서와 수원시 동수원세무서에서 일일민원봉사실장으로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일일민원실장에 임명된 뒤 김선아는 "이런 자리에 서게 돼 '가문의 영광'으로 여긴다"라고 말했다. 현빈은 "제 돈은 어머니께서 모두 관리하시는데 부모님이 세금을 꼬박꼬박 잘 내셔서 이런 영광스런 자리가 생겼나 보다"며 '삼순커플' 다운 위트넘치는 소감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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