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아나, 서비스업총조사 홍보대사 위촉

정재형 기자,   |  2006.03.09 10:31


정지영 아나운서가 오는 4월 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서비스업총조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통계청은 정지영 아나운서의 지적인 이미지를 고려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정지영 아나운서는 “서비스업총조사의 조사결과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는 중요성을 알고 홍보대사를 맡기로 결정했다”며 “조사가 진행되는 기간동안 서비스업총조사에 대한 신뢰성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업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75%이상을 차지하는 서비스산업을 대상으로 모든 사업체의 구조와 분포, 경영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5년 주기로 실시하는 경제센서스다.


서비스산업은 일자리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유통, 금융, 통신, 비즈니스 서비스업 등), 삶의 질 향상(의료, 교육, 문화 등) 등 국가경제 및 국민생활 전반에 걸쳐 영향이 커지고 있어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전략적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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