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토끼 500마리 때문에 곤욕

정상흔 기자  |  2006.03.27 11:21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토끼떼 500마리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미국 할리우드에 위치한 자택 앞마당을 침입한 토끼떼 때문에 기분이 크게 상했다.


애니스톤은 “토끼들은 얼핏 보기에는 귀엽다. 하지만 우리집 앞마당에는 토끼들이 한 500마리쯤 되고 토끼들이 잔디를 물어뜯어 엉망이 됐다”고 한숨을 쉬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인기 TV시리즈 ‘프렌즈’ 첫 출연료로 구입한 이 집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크다.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 결혼 후 한때 팔아버리려고도 했으나 결국 평생 소유하기로 결심했다고 이 기사는 전했다. <사진=영화 ‘굿 걸’에 출연한 제니퍼 애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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