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라 나이틀리, 영화서 만난 남친과 생일파티

정상흔 기자  |  2006.03.29 12:52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사진)가 영화 ‘오만과 편견’(감독 조 라이트)을 통해 만난 새 남자친구와 즐거운 생일파티를 가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스물한 번째 생일을 맞이한 키이라 나이틀리는 영국 나이트클럽 페이퍼에서 ‘1920년대’라는 테마의 생일파티를 치렀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빛나는 골드 드레스에 모피 숄 차림으로 이 파티에 참석해 1920년대 풍 여성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특히 영화 ‘오만과 편견’을 통해 만나 지난해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배우 루퍼트 프렌드를 동반해 관심을 한껏 집중시켰다.


한 목격자는 영국신문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키이라는 완전히 빛남 그 자체였다”고 전했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지난 24일 국내 개봉한 ‘오만과 편견’에서 자존심 강하고 똑똑한 엘리자베스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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