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록가수 피트 도허티와 올가을 결혼

영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모스가 록가수 피트 도허티와 올 가을 화촉을 밝힌다.

피트 도허티는 최근 선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9월에서 11월 사이 영국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성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록그룹 '베이비샘블스'의 멤버 피트 도허티는 지난해 런던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5살 연상의 연인 케이트 모스와 함께 마약을 복용하는 사진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지나친 흡연과 음주 때문에 썩은 피트 도허티의 치아치료를 위해 최근 유명 치과에 예약을 해 연인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