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차승원의 헬스클럽' 코너 멤버들이 힘을 모아 72인승 비행기를 끌었다.
차승원 이윤석 정형돈 유해진 천명훈 등 출연자들은 지난 7일 오후 청주공항에서 한성항공 소유인 전장 27.2m, 전폭 27.1m의 72인승 ATR-72 비행기 끌기에 성공했다.
이들은 무게가 무려 20여톤에 이르는 비행기를 전 멤버들이 번갈아 가며, 맨손으로 총 8m를 끄는 데 성공했다.
<사진 아래 = '차승원의 헬스클럽' 출연진이 8m를 끈 20톤 무게의 72인승 비행기 ATR-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