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시티’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파경'

정상흔 기자  |  2006.04.11 09:04


영화 ‘씬 시티’ 로버트 로드리게즈(사진 오른쪽) 감독이 아내 엘리자베스 애블랜과 파경을 맞았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새 영화 ‘그라인드 하우스’의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자신의 파경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금은 나와 내 가족에게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이다. 그리고 나와 엘리자베스는 여러분의 이해와 인내심에 무척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앞으로도 다섯 자녀를 전부인과 함께 양육할 예정. 또 영화제작사 트러블메이커 스튜디오도 부인과 계속 공동 경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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