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스톤 "졸리-피트 결혼 서둘러라"

정상흔 기자  |  2006.04.19 18:08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신의 전남편 브래드 피트가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와의 결혼을 서두르기를 바라고 있다고 최근 미국 주간지 '라이프 & 스타일'이 보도했다.


현재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해 이혼한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관계에 쏠리는 세인들의 집중적인 시선에 몹시 피곤해해고 있는 상황.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17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NBC '투데이 쇼' 같은 뉴스 프로그램조차 내가 출연한 영화 자체보다 내 사생활에 더 흥미를 보인다"고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한 친구는 "두 사람(피트-졸리)이 얼른 결혼해 아기를 낳았으면 한다.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내 사생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더이상 말하지 않을 것"이라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말을 전했다. <사진=영화 '굿 걸'에 출연한 제니퍼 애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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