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 임신소식에 '하늘이시여' 주말극1위 고수

정상흔 기자  |  2006.04.23 07:20


여주인공의 임신소식을 방송한 SBS 주말극장 '하늘이시여'(사진ㆍ극본 임성한ㆍ연출 이영희)가 주말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3일 TNS미디어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하늘이시여' 64회분의 전국시청률이 30.7%로 나타났다. 이 드라마의 지난 16일 시청률 35.3%에 비해 4.6%포인트 떨어졌지만 여전히 주말극 1위 자리를 지킨 것.

특히 이날 64회분에서는 자경(윤정희 분)의 임신으로 인해 남편 왕모(이태곤 분)뿐만 아니라 친모 영선(한혜숙 분)과 친부 홍파(임채무 분)가 큰 기쁨을 느끼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한편 ‘하늘이시여’ 이후에 방송된 이날 주말극 시청률은 SBS '사랑과 야망'(16.7%), KBS1 '서울 1945'(11.2%), MBC '신돈'(8.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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