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7월 日 지진피해자 돕기 토크쇼 개최

정상흔 기자  |  2006.04.23 08:47


한류스타 권상우가 오는 7월 일본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토크쇼를 개최한다.

23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온라인판에 따르면, 권상우는 7월10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시지 후쿠오카에서 토크쇼 ‘파이팅! 후쿠오카! 권상우 프리미엄 토크 라이브’를 연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난해 3월에 발생한 후쿠오카현 지진의 피해자들을 격려하고 싶다고 권상우가 희망해 마련됐다. 이날 수익금의 일부는 후쿠오카현을 통해 지진피해 이재민에게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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