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첫딸 위해 유아용품 2000만원어치 구입

정상흔 기자  |  2006.04.24 18:38


최근 딸을 출산한 케이티 홈즈가 유아용품 2000만원어치를 대거 구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선데이 미러에 따르면, 최근 케이티 홈즈는 미국 LA에 위치한 유아용품점 '르 프티 트레서'에서 유아용 침대(5000달러), 베이비 모니터(300달러), 기저귀 가방(200달러) 등 2만달러(188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르 프티 트레서' 니나 리오자 사장은 “초보 엄마답게 케이티는 경험을 통해 배우고 있다. 그녀는 ‘뭐가 필요하죠? 나는 전에 이런 물건들을 써본 적이 없어요’라고 묻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톰 크루즈의 약혼녀 케이티 홈즈는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딸 수리를 출산했다. 톰 크루즈가 친딸을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진=영화 ‘대통령의 딸’에 출연한 케이티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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