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휴대폰 통화연결음 20곡 만들어

정상흔 기자  |  2006.04.25 11:22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휴대폰 통화연결음 20곡을 직접 쓰고 녹음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펩시 쿨 톤 & 모토로라 폰’ 프로모션 계약을 맺은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이 직접 작곡하고 녹음한 휴대폰 통화연결음 2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펩시 쿨 톤 & 모토로라 폰’ 프로모션은 펩시측이 인기 정상의 뮤지션들이 직접 만든 휴대폰 통화연결음 약 100곡을 팬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머라이어 캐리는 “나는 이 작업이 무척 재미있었다. 내 앨범에 들어갈 수 없는 음악을 할 수 있어서 내 창조성을 맘껏 발산할 수 있었다. 펩시 측의 멋진 아이디어였다”고 즐거워했다.


머라이어 캐리가 출연한 펩시 TV광고는 다음달부터 전파를 탈 예정. 머라이어 캐리의 뮤직비디오를 수차례 연출한 폴 헌터가 감독을 맡았다. <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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