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 서먼 "전남편 에단 호크 여전히 사랑해"

정상흔 기자  |  2006.05.01 09:00


할리우드 스타 우마 서먼이 전남편 에단 호크를 향한 변함 없는 사랑을 표시했다.

우마 서먼은 최근 영국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실제로 사랑이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끝나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해 전남편 에단 호크를 향한 변치 않는 연정을 드러냈다.

3년 전 우마 서먼은 에단 호크가 22살짜리 모델과 벌인 불륜행각 때문에 파경을 겪었다. 영화 ‘가타카’(감독 앤드류 니콜)를 통해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자녀가 있다. <사진설명=영화 ‘프라임 러브’에 출연한 우마 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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