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주희가 화장품 모델 전속 계약을 성사키시며 CF계 샛별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유주희는 최근 신인 연기자 이연희에 이어 코리아나 화장품 '엔시아'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전격 성사 시켰다. 내년 방송예정이다.
코리아나측은 19일 오전 "유주희는 자연스럽고 깨끗한 얼굴과 독특하고 개성있는 외모로 신비스러운 느낌을 발산, 제품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주희는"연예계 데뷔 1년만에 화장품 전속모델이 돼 너무 기쁘다. 더욱 더 깊이있고 믿음 드릴수 있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희는 올해 개봉준비중인 영화 '다세포소녀'와 KBS 드라마시티 '트렁크'편, 가수 이정봉으로 알려진 '레오'의 뮤직비디오 '너를 잊는 일'에서 남궁민과 연기한 데뷔한 신인연기자. 올 여름 극장과 TV에서 선보일 '어느날갑자기-4주간의공포 "D-day"'의 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최용민기자 leeb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