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한가인 'Dr.깽', 수목극 1위로 막내려

김태은 기자  |  2006.05.26 07:07


양동근과 한가인 주연의 MBC 'Dr.깽'이 수목극 중 1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5일 'Dr.깽'은 12.5%의 시청률로 박빙의 차로 SBS '스마일어게인'을 제치며 1위에 올랐다. '스마일어게인'은 24일과 같은 12.2%의 시청률을 보였으나, 마지막회에 대한 궁금증 때문인지 'Dr.깽'은 12.5%로 전일 11.2%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를 나타냈다.


조직과 경찰로 부터 모두 버림받은 조폭 달고(양동근 분)과 엽기적인 여의사 유나(한가인 분)의 사랑을 담은 'Dr.깽'은 달고가 유나에게 아직 완성되지 않은 첼로를 선물하며 해피엔딩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동시간대 KBS2 '위대한 유산'은 8.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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